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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람들 바위공원 탐방로, 관광지 개발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4. 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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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바위공원>


평창군은 ‘제2회 평창군 도시림 등 조성·관리 심의위원회’를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고, 평창읍에 조성되는 ‘노람들 바위공원 탐방로(데크로)조성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 심의를 개최했다. 


심의회는 쾌적한 도시림을 조성하고 녹지환경 관리의 향상을 꾀하고자, 지난 14일 봉평면에 조성되는‘효석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실시설계 자문 심의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노람들 바위공원 탐방로(데크로) 조성사업’은 풍부한 산림자원을 숲 관광 명소로 개발하기 위해 평창읍 상리 산1번지 일원에 국비와 군비 총 22억을 들여 내년 말까지 쉼터와 전망대 등이 설치된 데크로드 1.7km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평창군 도시림 등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는 지난해 12월 28일 ‘평창군 가로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서 개정되어 공포됐으며, 위원회는 조례에 따라 조경 기술사 및 시공사, 산림기술사, 수목보호기술자, 군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창군 주현관 산림과장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층 높은 수준의 녹지환경이 갖춰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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