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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인터뷰] 자유한국당 평창군의회의원선거 평창나선거구 김성기 후보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4. 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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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인 이념을 떠나 바른생각과 사고로, 개인의 이익이 아닌 지역사회의 발전과 이익을 위해 고민하는 후보자를 선별해야 합니다. 우리는 흔히 그러한 과정을 '검증'이라고 합니다. 


평창신문은 유권자분들이 6월 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후보자의 공약과 정치적인 방향성을 조금 더 상세하게 볼 수 있도록 후보자 전원에 '공통질의'를 보내 답변이 오는 순서대로 개제하고 있습니다. 답변은 객관성을 지키는 차원에서 수정을 거치지 않고, 후보자가 보낸 원문 그대로 수록합니다.


<첫번째 : 자유한국당 군의회의원선거 평창나선거구 김성기 후보> 




학력


봉평초등학교 졸업

봉평중학교 졸업

봉평고등학교 졸업

강원원주대 지역개발학과 졸업


경력


현)이효석문학선양회 총괄 본부장

현)평창군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협의회 부회장

현)평창군 문화원 이사

현)이효석문학관 실장

효석문화제 사무국장

봉평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봉평초등학교 운영위원

봉평면 번영회 사무처장

봉평면 청년회 총무간가


수상


평창군민대상(문화부문)


저서 


지역어메니티활성화 방안, 역사히스토리 


전과기록 (선거관리위원회 자료) 


2005년 보조금의 예산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 업무상횡령 / 업무상배임, 벌금 300만원


Q. 출마의 변을 듣고 싶습니다. 


A.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길이 무었일까? 수년간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사람이 살아야 집이 존재하고 마을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닭기 까지는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고령화와 출산률 감소로 점차 줄어드는 인구로 인해 내수경기는 물론이고 개발 또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마을에 사람이 살지 않는다면 수천억의 돈을 들여 개발한다고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지? 사람이 많이 살기위해서는 우선 우리지역이 살기좋고 행복한 마을이라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출산률을 높일수 없다면 우리지역으로 귀농,귀촌을 통한 인구늘리기, 그리고 지역의 젊음세대가 고향에 정착해서 삶을 가꾸어 나갈 수 있는 터전이 좋아야 합니다. 평창군이 지향해야할 행복한 평창은 과거로의 유산도 중요하지만 전 국민이 제공받고자 하는 청정지역의 자연이라는 점입니다.


자연의 부분별한 개발을 제한하고 지켜 청정의, 힐링의 자연수도의 이미지와, 안정한 평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올림픽이후의 문화관광은 새로움의 매력을 통해 멀리볼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한 때입니다.


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기위해서는 행복지수가 높은 대안이 필요합니다. 어르신부터 아이까지 맞춤형 복지실현을 추진하고, 문화관광을 통한 평창군의 부가가치 창출, 지역특성화 사업을 통한 6차산업 육성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평창, 든든한 의정, 행복한 주민의 시대를 건강한 의정, 활기넘치는 평창의 미래를 꿈과 희망이 자라는 신바람 평창을 구현하겠습니다.

 

Q. 주요 공약을 말해 주십시오. (농업, 복지 등 분야별 공약을 상세하게 전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1.행복한 마을로의 목표를 두고, 살고 싶은 머무르고 싶은 마을을 만들겠습니다. 2.귀농 귀촌을 위한 대안마련과 지원방안모색 하겠습니다. 3.노인 일자리 창출과 청년일자리 및 창업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확대하겠습니다. 4.대한민국 관광마을 육성을 위한 인프라구축 및 기반 시설을 확장하겠습니다. 5.평창군 자연 문화관광지 육성과 관광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6.평창군 레인보우 씨티 선포에 의한 기본설계와 실행안 마련하겠습니다. 7.각분야별 조례를 검토하여 현실에 부합할수 있도록 주민중심으로 살펴 개선하겠습니다. 8.평창군의 행정 복지수준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를 한차원 높게 개선하겠습니다.

 

Q. 후보자께서 보시는 평창군이 안고 있는 가장 큰 과제는?


A. 올림픽 이후 평창군의 이미지를 부각할 수 있는 또다른 대안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다른지역에 비해서 가장 강점인 청정자연 그리고 문화적 힐링을 통해 새로운 평창을 만들어내야합니다. 머무르고 살고 싶은 평창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접근이 필요한 때입니다.

 

Q. 평창군 각 권역별로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선 어떤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A. 평창군은 남부권과 북부권으로 크게 나누어지는데 우선 주민편익복지시설과 문화복지시설이 균등하게 안배되어야하고 특히 관광인프라의 균형적 배치와 지역별 특색있는 마을 만들기를 통해 찾고 싶은 살고 싶은 마을 육성을 위한 대안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Q. 평창군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약이 있습니까?


A. 일자리창출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경제관점과 기업의 사업관점 그리고 새로운 창업의 관점에서 고민해야 합니다.


고령화로 인한 노인 일자리 확대는 단순노무가 아닌 새로운 문화 사업의 확장으로 인한 기회부여로부터 시작되어야하고 기업의 사회참여를 유도해 지역주민 채용증대와 기업 스스로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규제 및 제약요인은 없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역경기와 관광은 항시 연계되어 있기에 지역에 젊은 사람들이 내고장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역이미지와 특색을 살리는 사업에 대해서는 일부 지원 및 창업지도가 필요합니다.

 

 

Q. 한국의 초고령화사회, 농촌 인구의 이탈이 문제로 지적됩니다. 젊은 층의 인구 유입을 위한 정책이 있으시다면?


A. 사람이 살지 않는 마을은 억만금을 투자 한들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먼 일본의 어느 마을에서 알수 있었고 마음깊이 깨닭았습니다. 사람사는 마을 만들기 위해서는 저출산시대를 살고 있는 현실에서는 매우 어려운 숙제임을 틀림없습니다.  


귀농 귀촌을 위한 다양한 홍보와 기 귀농 귀촌하신 분들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참여하고 또는 경제적 역할을 할수있도록 지역민의 열린 마음과 사회 참여를 기회를 마련하고 관광경기 활성화를 통해 젊은층의 다양한 사업참여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Q. 후보자께서 당선된다면 어떤 정치를 하고 싶으신가요?


A. 바르게 살피고 주민중심의 열린 의정을 구현하겠습니다. 활기찬 평창 새로운 문화관광시대를 만들겠습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평창을 만들겠습니다.

 

Q. 당선된다면 지역주민들과 어떤 형태로 소통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A. 지역발전 논의와 의견 수렴을 위해 정기적인 회의를 마련하겠습니다. 특히 각 마을의 번영회의 정기적인 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듣겠습니다. 또한 홈페이지/페이스북/블로그를 통해 민원과 추진 과정등을 공유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각지역을 발로 뛰어 민의를 듣겠습니다 .


Q. 마지막으로 군민들께 특별하게 하고 싶은 말. 


A. 실천하는 일꾼.문화관광의 전문가 “누군가 해야 한다면 내가 먼져”, “언제 해야 하는가 하면 바로 지금” “어차피 해야 한다면 긍정의 마인드로”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는 의정을 지향하겠습니다. 군민과 함께 동행하는 의정을 펼치겠습니다. 행복한 평창을 만들기 위해 온힘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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