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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 개강(평창읍 대하리, 미탄면 창3리)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8. 4. 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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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농촌의 교육·문화·복지 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 개강식이 4월 4일과 5일 대하리와 창3리에서 각각 개최된다.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국비를 지원하고 농어촌희망재단이 시행하는 공모사업으로 2015년 대하리가 사업대상지로 최초 선정되어 2016년부터 사업을 시작하였고, 창3리는 2017년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된다.


  사업내용은 대하리 노인회(3년차)와 창3리 부녀회(2년차)를 대상으로 도자기 만들기와 효소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고, 웰빙건강음식을 만들어 시식하는 등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구성되었다.


  수업은 매주 주1회 실시하며, 도자기 만들기 3시간, 효소 만들기 3시간씩 진행된다.


  올해부터는 그동안 배웠던 실력을 바탕으로 만든 도자기 제품과 지역에서 나오는 각종 식재료를 활용하여 효소 및 식초를 담가 지역축제 행사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고영배 평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은 “대하리 노인회와 창3리 부녀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이 되었다.”며, “활기찬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해 주민들이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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