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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 선정 및 시상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8. 4. 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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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대중교통 친절서비스 정착과 여객자동차 운수종사자 자긍심 고취 및 서비스 개선 도모를 위해 시상하는 2017년 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에 평창군에서 오흥범(67세, 개인택시), 안형근(67세, 평창택시), 노경운(45세, 평창운수)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2017년 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 시상식은 4월 3일 강원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안형근씨와 노경운씨는 평소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였고, 친절한 응대와 안전한 주행으로 군민들의 발이 되어 주었으며, 특히 안형근씨는 평창군모범운전자회 소속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 및 각종 교통안전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오흥범씨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승객에 대한 친절한 서비스와 더불어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운행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강원도와 평창군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공헌하여 특별상을 수상했다.



  최근익 도시주택과장은 “이번 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에 선정된 분들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편의제공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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