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면 향우회, 장애인가정 겨울철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대화면향우회는 1월 10일 겨울철을 맞아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 봉사는 화재위험이 있는 노후 전기시설을 점검하여 LED전등을 교체하고 주방벽이 없어 각종 세균번식의 위험성이 있던 곳에 벽면을 만들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한파에도 걱정이 없도록 집수리를 실시하였다.

 또한, 해피클린(대표 엄금열)과 연계하여 무상봉사로 살균‧살충제를 사전살포를 실시했다.

 이준희 대화면 향우회장은 “위험요소와 한파에 노출되 있던 대상자가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어 보람있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