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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8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뜨거운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 돌입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8. 1. 1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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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지난 1월 3일 개강식 및 오미자 교육을 시작으로 26일까지 농업인 현장애로 과제의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과 농가경영능력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일과 4일 열린 오미자 교육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해 올 한해 고품질 오미자 생산을 위한 열의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이번 농업인 실용 교육은 오는 26일까지 주 3~4회,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평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과목은 사과, 산채신재배기술, 스마트폰 농산물홍보 동영상제작, SNS마케팅 경영전략, 콩, 친환경, 산림 소득작물, 고추, 멜론, 귀농귀촌, 현장마케팅 등이 진행되며, 품목별 교육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6차 산업 트렌드에 맞춰 스마트폰, SNS활용, 마케팅 관련 교육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농작업안전관리,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가금사육 농가교육 등 최근 변화하고 있는 농정 현안과제를 품목별 교육 시작 전에 홍보동영상을 상영해 주고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다.


 김영기 평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들이 원하는 교육과정을 수시로 파악하여 강좌를 개설하는 등 평창군의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은 적극적인 홍보로 농업인들의 참여를 당부하고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평창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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