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이효석문학선양회 남정숙 총감독 임명

사)이효석문학선양회(곽달규 이사장)는 지난30일 봉평면사무소 다솜관에서 효석문화제를 이끌 총감독을 임명하고, 이효석문학선양회를 이끌어나갈 25명에게 임명장 및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효석문학선양회는 이날 행사에서 효석문화제 1세대 문화기획자 남정숙 씨를 총감독으로 임명하고, 한국만다라 창시자 김경호 화백을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등 이효석문학이 세계무대로 한발 나아가는 중요한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이효석문학선양회(곽달규 이사장)는  “지난해 이효석의 대표작 [메밀꽃 필 무렵]의 메밀꽃을 피우기 위하여  많은 분들의 열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는데 24년도에도 남정숙 총감독을 중심으로 많은 분들이 잘 협력하여서  효석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4년 평창효석문화제는 9.5(목)~9.15(일) 10일간 봉평면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동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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