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포즈, 윈터 700 강원 평창 디지털 스포츠 구축 MOU

 

㈜아스포즈, 윈터 700 강원 평창 디지털 스포츠 구축 MOU

4계절 운영 새로운 교육 문화 사업 발전 기대 

 

디지털 스포츠 연구 및 개발 전문 기업 ㈜아스포즈(대표 성광제)와 사회적협동조합 WINTER 700(대표 임의규)이 26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첨단 기술이 융복합 된 디지털 스포츠 복합문화공간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동계 비인기 종목 저변확대 및 활성화, 은퇴선수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 유소년,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생활체육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윈터 700은 AR 스크린 클라이밍 개발 및 성공적인 상용화를 이뤄내고 디지털 스포츠 공간을 구성하여 스포츠 체육 활동의 디지털 전환을 실현시키고 있는 주식회사 아스포즈의 역량과 함께하여 강원 평창 지역의 ICT 디지털 스포츠 기반 체육 교육 공간 구축으로 활발하게 업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주식회사 아스포즈는 디지털 스포츠 시설 개발 뿐만이 아닌 국내 주요 기관들과 협업하여 지속적 활용을 위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대한체육회 주관 유청소년 스포츠 활동 구축 사업, 경기도 교육청 주관 스마트 클라이밍 경기이룸학교, 한국체육대학교 AR 스크린 클라이밍 지도자 연수 개최로 국립대학육성지원 사업 우수 사례 선정, 서울시 초등학교 AR 클라이밍 온라인 대회 성공적 개최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 사업을 수행해왔다.

 

또한 사회적협동조합 윈터 700은 수호랑 반다비 체험캠프 운영, 크로스 컨트리 하게 롤러스키 체험 캠프, 봅슬레이 썰매 체험 캠프, 유소년 스키/썰매 체험 및 대회 개최, 롤러 스키 강습 등 유청소년 및 강원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동계 스포츠 교육 콘텐츠 사업을 수행해왔다.

 

㈜아스포즈 성광제 대표이사는 “스포츠의 ICT 디지털 기술을 다양한 운동 종목의 전문성을 유지하여 개발되어야 한다. 특히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종목을 우선시 하여 비인기 종목 또한 생활 체육화가 되어야 한다. 또한 스포츠 활동의 입지가 적은 곳의 경우 디지털 스포츠 복합 공간을 통해 인프라를 구축하여 많은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체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주는 우리의 역할 속에서 비인기 동계 스포츠 종목을 활성화 하며 평창 스포츠 교육 현장에서 활발하게 성장 중인 사회적협동조합 윈터 700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 라고 전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윈터 700 임의규 대표이사는 “평창올림픽 이후 강원 평창 지역의 랜드마크 시설들을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우리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체험하는데 있어서 디지털 기술이 꼭 필요한 시점이었다. ICT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스포츠 개발과 성공적인 교육 서비스 사업을 일궈낸 ㈜아스포즈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윈터 700의 새로운 프로그램 신설에 따른 지역 사회 발전을 일궈낼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 라고 전했다.

 

동계 스포츠 글로벌 메카인 강원 평창지역이 앞으로 사계절 내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위한 유입으로 국내 K-SPORTAINMENT(스포츠+엔터테인먼트)의 교육적 산업 발전과 스포츠의 디지털 전환 시대 속 지역주민과 유청소년들이 함께 웃으며 건강해질 수 있는 NEW SPORTS LIFE가 더욱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