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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천 횡성 영월 평창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인터뷰

뉴스/종합뉴스

by _(Editor) 2024. 4. 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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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상대편 후보님께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허필홍 후보자:

 

홍천 횡성 영월 평창은 저출산 고령화로 지역위기에 있고, 상가들은 경기침체로 빈 점포만 늘고 있습니다.

 

농촌은 어떻습니까. 농자재값, 비룟값, 사룟값 인상과 농산물 가격이 안정되지 못하고,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한숨만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유상범 후보는 대통령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서울 강남에서 살았습니다. 선거가 다가오니까 지난해 6월 영월읍으로 주소지를 이전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실제로 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선거가 끝나면 다시 서울 강남으로 가지않겠어요?

 

지역에 살지 않으니, 지역에 관심이 없지요. 지역을 다니다 보면 국회의원 얼굴을 거의 못 봤다라는 주민의 하소연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올해 홍천 횡성 영월 평창지역 당초 예산입니다. 홍천군은 683억 원, 횡성군은 257억 원이나 확 줄었습니다. 평창은 34억원 늘었으나 물가상승률 3%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영월군만 275억원 증가했습니다.

 

실력이 다르다. 경험이 다르다고 했는데 지역 예산은 왜 이렇게 줄어들었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자신의 지역구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 반증입니다.

국회의원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국비 확보입니다. 그래서 지난 4년 맡겨보니 한숨만 나오고, 믿었는데 역시나라는 지역 여론이 이해됩니다.

 

유상범 후보는 국민의힘 소속 횡성군 의원과 홍천군 의원의 불법 선거가 적발됐는데도 사과 한마디 없습니다. 이는 지역주민을 무시하는 겁니다.

선거 때 한 달만 인사하고 나면 4년 내내 얼굴을 볼 수 없습니다. 지역 사람들이 심판해야 합니다.

 

기호 1번 허필홍은 지역주민 곁에서 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지역 밀착형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평창신문:

유상범 후보자님에게 위 허필홍 후보자의 말씀을 서면 공문을 통해 전달 답변 요청 

 

유상범 후보자: 

답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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