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래 진부면이장협의회장, 2024년도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평창군지회장 취임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평창군지회는 25일(목) 16시에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2024년 1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평창군지회를 이끌어갈 회장으로 김용래 진부면이장협의회장(상진부 3리)을 선출 했다.

김용래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평창군지회장과 함께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평창군지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은 부회장에 김정수(대화면), 송문석(봉평면) 이장이, 감사로는 박종관(평창읍) 이장이 선출되었다.

김용래취임 회장은 “‘8개 읍·면 이장협의회와 화합하여 평창군ㅇ평창군정에 적극 협력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용래 회장(66세)은 진부면 출신으로, 진부초·중·고, 강원대 졸업, 관동대 대학원에서 경영학(MBA) 석사, 전)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근무, 전)진부중·고 총동문회장 부회장, 전)새마을지도자 진부면협의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