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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을 빛낸 자랑스러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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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_(Editor) 2024. 1. 2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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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환 선수

 - 상지대관령고등학교, 봉평고등학교 선수 연이은 올림픽 메달 획득 

 - 평창을 빛낸 자랑스러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선수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평창군 관내 학생들이 연이어 메달을 획득해 주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

 

남자 모노봅 금메달에 소재환 선수(상지대관령고), 남자 스켈레통 동메달에 신연수 선수(상지대관령고), 봅슬레이에 윤신이 선수(봉평고)등학교 학생이 메달을 획득했다.  또 상지대관령고등학교 배재성 선수는 썰매 종목인 루지 한국대표팀으로 출전해 전체 4위에 올랐다. 

 

23일, 한국 봅슬레이 유망주 소재환(상지대관령고)은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24봅슬레이 남자 모노봅 (1인승)에서 1,2차 시기 합계 1486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교육감 신경호)에 따르면, 소재환 선수는 고등학교 1학년 재학 당시 소재환 선수의 재능을 알아본 송진우 지도자의 권유로 봅슬레이를 처음 시작 했는데, 처음 운동을 시작하고 2년 만에 강원 2024에서 우승을  차지 했다.  소재환 선수는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유스 시리즈에 8차례 출전하여 금메달 5,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등 이번 강원 2024에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거론되었다. 

 

신연수 선수

 

신연수 선수(상지대관령고)  또한 한국 썰매 역사상 두 번째 동계청소년올림픽 메달이자 한국 스켈레톤 사상 첫 동계청소년올림픽 메달을 선사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를 보고 스켈레톤을 시작한 신연수 선수는 정승기(강원도청)의 조언을 받으며 성장했다.  동계청소년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우뚝 서며, 더 멋진 앞날을 예고 했다. 

 

윤신이 선수
윤신이 선수

 

26일,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혼성 듀얼모굴에서 윤신이(봉평고), 이윤승 선수의 합작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정선 하이원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혼성팀 듀얼모글 결승에서 미국의 엘리자베스 렘리-포터 허프에 2743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신이 선수는 초등학교 1학년 때 부터 인터스키(일반적인 경기  스키를 제외한 공간의 제약이 없는 스키로 슬로프상에서의 모든 스키 기술)를 타다가 초등학교 4학년 때 모굴로 전향해 국내외를 오가며 훈련에 매진해 왔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는 열악한 훈련 환경에서 구형 장비를 활용해 훈련하는 소재환, 신연수 선수 및 다른 학생 선수들을 위해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는  1억 원의 신형훈련장비를 지원하여,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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