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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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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_(Editor) 2024. 1. 2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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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올림픽 테마파크 내 IBSF 아시아 지사 및 Academy 설립

- 지속 가능한 국제대회를 평창 및 중국 옌칭에서 순환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국제봅슬레이연맹(이하 IBSF)이 주최하고 대한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이하 KBSF)2018평창기념재단이 관하는 림픽 슬라이딩센터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124강원특별자치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업무협약(MOU)은 총 2건으로, 평창 올림픽 테마파크 내 IBSF 아시아 지사 및 아카데미 설립지속 가능한 국제대회를 평창과 중국 옌칭에서 순환 개최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IBSF 아시아 지사 및 아카데미에서는 국제 심판과 지도자 육성 크숍을 개최하여 매년 20개국 150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국제대회로 월드컵과 아시안컵을 계획하고 있다. 월드컵은 연 1, 10개국, 100명 이상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고, 시안종목 최초 국제연맹 주관 신설 대회로 연간 총 8번의 대회를 평창과 중국에서 각각 4회씩 향후 5동안 개최할 예정이. 국제대회 개최 업무협약은 124IBSF와 강원특별차지도 및 관계기관과 먼저 협약을 맺고, 향후 IBSF측에서 중국 옌칭 및 관계기관과 별도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지역경계 활성화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의 운영 내실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한다.

 

IBSF 측 운영 프로그램과 국제대회 유치로 매년 450명 이상이 평창군을 방문하여, 연간 10억 원 이상의 평창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연간 평창군 방문인원>

IBSF 운영프로그램 : 매년 20개국 150명 이상 (연간 150)

월드컵 : 1, 10개국 100명 이상 참가 (연간 100)

아시안컵 : 4, 10개국 50명 이상 참가 (연간 200)

 

국제대회 유치로 경기장 대관료 등 연간 2억 원 상당의 운영 수입을 기대할 수 있으며, 선수 중심 동절기 사용에서 일반인 대상 사계절 레저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구조를 꾀하고 있다.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인 12일에서 반영 된 스폰지 봅슬레이를 일반인 대상 레저프로그램의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지난 2022년에 있던 평창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국제대회 유치 관계기관 업무 협약을 통해 5년간 IBSF 국제대회를 지속 개최하는 것과 더불어, IBSF 아카데미 및 아시아 지사 설립, IBSF 월드컵 및 아시안컵의 지속적인 유치가 평창을 아시아 지역 슬라이딩 종목의 메카로 거듭나게 해줄 것이라 본다. 앞으로도 슬라이딩 종목뿐만 아니라 다른 설상 종목의 올림픽 인프라를 활용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이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는 이번 업무협약(MOU)2018 평창 올림픽 문화 유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며, 지속적인 국제대회와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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