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가족센터 “MBTI를 활용한 자녀양육법” 사업 실시

평창군가족센터 “MBTI를 활용한 자녀양육법” 사업 실시

 

평창군가족센터(센터장 최미자)에서는 11월 7일부터 학부모교육으로 “MBTI를 활용한 자녀양육법” 사업을 실시한다.

 

MBTI를 활용한 자녀양육법 사업을 통해 자녀와 가족구성원들의 다양한 성향을 이해하고 자녀 양육법에 대한 지식을 습득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 사업은 평창군민을 대상으로 2회기 진행되며, MBTI를 검사를 통하여 “제각각인 아이들과 부모”, “있는 그대로의 모습 인정하기”라는 주제로 각각 진행된다. 최미자 가족센터장은 “MBTI를 활용하여 부모 자녀 간 관계 형성 방법을 습득하고 자녀를 이해함으로써 부모 역할 증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나 전화(033-332-206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