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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개최지역 외국어 메뉴판 제작사업 전개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6. 12. 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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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외국어 메뉴판으로 언어장벽 해소

 

평창군은 올림픽 손님맞이에 대비하기 위하여 올림픽개최지역을 중심으로 외식업소 외국어 메뉴판 제작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읍·면 희망외식업소 130개소에 4개언어(한국어,일어,영어,중국어)로 구성된 메뉴판을 제작·설치하였고, 하반기에는 올림픽개최지역인 봉평면 외식업소 30개소, 대관령면 100개소에 메뉴판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 메뉴판 제작사업은 외식업소의 대표음식사진을 수록하여 음식선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하였으며, 음식주문 기본회화까지 수록하고 있어 주문에 수월함을 더하고자 하였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외국어 메뉴판 사업은 12월에 제작을 완료하여 각 외식업소내 배치될 예정이며 내년 1월부터는 올림픽개최지역(봉평면·대관령면) 외식업소에서 사진으로 안내되는 메뉴판으로 식사주문을 할 수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사진을 포함한 외국어 메뉴판을 도입함으로써 언어불편해소는 물론 시각적 효과까지 더해져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메뉴 선택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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