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초등학교 야구부 전국대회 3위 쾌거

평창초등학교 야구부 전국대회 3위의 쾌거를 달성하다.

 

평창초등학교야구팀이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서 3위에 오르며 강원도 야구의 우수함을 전국에 알렸다.

 

평창초등학교 야구클럽 반다비스(감독 김민범)는 8강전에서 대구광역시 대표 다사초등학교에 7 : 0 대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 하여, 충청북도 대표 한천초등학교와 준결승전을 치루었으나 아쉽게 3 : 6 으로 패하며 3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평창초등학교 야구팀이 창단 3년 만에 강원특별자치도대회 우승과 전국대회에서 3위에 오르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실로 대단한 성적을 이룬 선수들의 노력과 김민범 감독의 지도력에 찬사를 보낸다. 평창반다비스 사회적협동조합은 유소년팀에 이어 U-18팀 창단 준비 중에 있고 엘리트 일반부 선수들은 24년 실업야구리그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자료출처 평창반다비스사회적협동조합 유소년야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