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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공적 옥외광고물 개선 시범사업에 선정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3. 8. 3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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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공적 옥외광고물 개선 시범사업에 선정

 

평창군은 지난 7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인 공적 옥외광고물 개선 시범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존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간판개선사업이 완료된 지역 중, 공적 영역의 옥외광고물 개선이 필요한 곳이 신청 대상이었다.

 

사업비는 총 3억 원(공제회 2, 군비 1)이며, 사업대상지는 봉평면 창동리(봉평전통시장)일원, 사업기간은 20239월부터 12월까지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봉평면사무소 및 봉평도서관 벽화 등을 통한 외관 향상, 정보·표지 시설물 수리, 디지털 디스플레이 설치, 사인(sign)시설물, 지역 상징 조형물 개선 등이다.

 

김재열 도시과장은이번 옥외광고물 및 주민생활공간 개선사업은, 메밀의 고장 봉평의 지역 특성이 잘 반영되도록 디자인하여, 아름다운 봉평의 경관이 더욱 특색있게 조성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봉평면은 소설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로평창효석문화제가 개최되는 지역이며, 메밀꽃과 이효석 문학으로 특화된 곳임. 봉평전통시장 5일장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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