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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 평창올림픽 경기장 안전 '빨간불'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6. 12. 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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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열리는 테스트 이벤트가 아직 26차례나 남았지만, 아직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그대로 경기를 강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열릴 예정인 '올림픽 오벌'은 2017년 3월 준공예정이다. 그런데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는 내년 2월 치뤄질 계획이다. 


이러한 테스트 이벤트는 내년 4월까지 총 26차례 예정돼 있다. 


일정이 빠듯한 탓에 부실 공사를 비롯해 각종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 실제로 최근에는 쇼트트랙 월드컵을 앞둔 강릉 경기장에서 전광판이 얼음 위로 추락하는 아찔한 장면이 연출됐다. 


또 스노보드 빅에어 월드컵에선 리프트가 멈춰, 한동안 선수들의 훈련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하자, 선수들은 불안감을 표출했다. 더군다나 빠듯한 공사 일정으로 인해 혹여나 부실공사로 인한 피해가 추가로 속출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표명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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