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경증 치매진단 어르신 대상 ‘기억담고 마음여는’ 야외 치유프로그램 운영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4.24 ~ 25일 양일간 관내 치매환자 중 쉼터 프로그램 참여자 25명(남부권 12명, 북부권 13명)을 대상으로 ‘기억담고 마음여는’ 야외 치유프로그램을 국립횡성숲체원 일원에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에서의 치유프로그램으로 대상자의 신체향상 및 정서안정을 돕고자 실시하게 되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외부 활동이 쉽지 않았는데 야외로 나와 좋은 경치를 보니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말끔히 해소됐다.”라며 “평창군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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