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대화면 상안미2리, 식수난 부족에 갈증 호소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2. 13. 19:57

본문

300x250
반응형



1월 초부터 가뭄으로 인해 식수난 겪어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 대화면 상안미2리는 지난 1월초부터 가뭄으로 인해 식수난을 겪고 있어 지난 1월 중순부터 평창소방서와 상하수도사업소의 지원을 받아 제한급수를 실시해 오고 있다.

 

현재 상안미2리에는 82세대 161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 마을간이상수도로 생활용수를 해결해 왔으나,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먹을 물조차 없어 평창소방서 및 평창군상하수도사업소의 급수 지원에 의존하고 있다. 

 

상안미2리 주민들은 “앞으로도 갈수기만 되면 식수난에 시달릴 것이 예상되니, 평창군에서는 안심하고 식수를 먹을 수 있도록 장기적인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