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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영동고속도로 오는 11일 개통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6. 11. 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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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제2영동고속도로가 오는 11일 전면 개통된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서 강원도 평창까지 이동하는 거리는 23분 단축될 전망이다.

 

원지지방국토관리청과 제이영동고속도로()는 오는 10일 오후 3시 경기도 양평군 단석리에서 광주~원주고속도로 개통식을 개최하고, 11일부터 통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통행료는 전 구간 4200원으로 확정됐다. 구간별 세부 통행요금 결정을 거쳐 전체 통행요금에 대한 고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과 강원도 원주시 가현동을 잇는 광주~원주 고속도로는 총연장 56.95, 23.4왕복 4차로다. 예산은 15978억원을 투입됐다. 지난 201111월 착공해 5년 만에 완공되는 것이다.

 

이번 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인천공항·수도권에서 강원도 평창까지 이동거리는 기존 영동고속도로 101에서 8615, 시간은 77분에서 54분으로 23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건설된 고속도로는 준공과 함께 소유권이 국가에 귀속돼 30년간 민간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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