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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개천절 황금연휴 곳곳 비 전망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6. 9. 3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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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황금연휴 기간 동안 곳곳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토요일 낮 동안에는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때문에 내륙 대부분 지방에서는 나들이하기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저녁 무렵 남서쪽에서 비구름이 다가오면서 차차 충청과 호남 내륙, 밤에는 영남 지방까지 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일요일이다. 남부 지방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지만,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질 듯하다. 


새벽 시간을 보면, 충청 지방의 경우 연두색 비구름이 들어오는 모습이다. 비의 강도가 시간당 30mm 이상을 나타내며, 이 강한 비구름이 낮에는 수도권과 강원 지방으로 옮겨가는 양상이다. 


비는 개천절인 월요일 새벽쯤부터 서서히 약해져 중부지방은 오전이면 대부분 그칠 것으로 관측된다.


중부지방에는 총 200mm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돼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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